이태원 엉클샘1 [서울-이태원] 여유로운 브런치 엉클샘 팬케이크 갑자기 분위기 브런치 갑자기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아 이태원으로 맛난 것을 먹으러 향했다. 용산구청에 주차를 하고 녹사평 쪽으로 올라가던 중 엄청 붐비는 가게를 발견했다. 메뉴도 미국식 브런치라 바로 여기란 생각이 들어 그 가게로 향했다. 건물부터 이것은 맛집이라고 나를 부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메뉴들 또한 호불호가 없는 편인 펜케이크 베이컨 계란 프라이의 미국식 브런치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이태원 주변에는 미군부대가 있었어서 그런지 미국식 브런치 집이 많은데 여기 분위기도 좋고 맛도 괜찮고 가격도 꽤 합리적이다! 미국식 브런치를 표방 팬케이크는 어디있는지 한참을 찾다가 없길래 주위를 둘러봤더니 큰 접시에 담긴 팬케이크를 먹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메뉴를 둘러봤더니 밴드라고 여러 브런치를 모.. 2021.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