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의 달인/전자제품

최고의 공부 도구 아이패드 프로 5세대(M1)

by 바이두노 2021. 12. 14.

iPad pro-구형
떠나보낸 iPad 3세대

맥북에어 M1에 감동하여 아이패드도 구매

  기존에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수험기간 중에 큰 화면이 필요해서(사실 그렇게 까지 필요하진 않았지만 M1칩이 들어간 아이패드가 궁금했다.) 기존의 프로 3세대를 팔고 새로 구입했다. 백만 원이 넘는 아이패드를 두 번째로 구입했다. 가격이 맥북이랑 별 차이가 없는 가격이지만 항상 가격 이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별 고민 없이 샀다. 기존의 10인치 아이패드를 사용할 때는 이북을 볼 때 책이 작게 보여서 불편했는데 12.9인치는 화면이 A4용지랑 비슷해서 가독성이 이 좋아 공부하기에 좋다.

iPad pro-5세대-M1-박스
거대한 iPad pro 5세대(M1)

공부할 땐 진리의 12.9인치

 기존에 아이패드와 다르게 2장씩 책을 보더라도 글씨가 작게 보이거나 하지 않는다. 나는 공부용 어플로 플렉슬을 주로 활용하는데 2장 보기로 필기도 편하고 읽기도 일반 책과 큰 차이가 없어 기기 변경을 한 것에 매우 만족했다. M1칩이 들어가서 그런지 전에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사용할 때는 책을 넘기는 것에 약간 딜레이가 있었는데 지금은 모델에선 전혀 딜레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근데 이게 몇십만 원 내고 극복해야 할 차이는 아니고 기존의 3세대(2018년 버전)도 충분히 괜찮았다. 중요한 건 크기다 M1보다도 공부용으로 필기도 하고 인강도 듣고 하실 거면 무조건 12.9인치를 추천하고 사진이나 고해상도 이미지를 봐야 한다면 M1을 사는 것이 좋겠다.

iPad pro-5세대-M1-실물
작아보이는 애플 팬슬

 

애플 팬슬 펜촉을 바꾸면 좋다

  애플 팬슬 기본 펜촉은 약간 시끄럽다.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사용하다 보면 컴플레인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소리인데 이게 게 따로 구입할 수 있는 펜촉(정품은 아니다.)으로 바꿔 껴주기만 하면 무소음에 매우 부드러운 필기감을 느낄 수가 있다. 이것을 모르고 지낸 세월이 아쉬울 정도로 돈 만원 정도로 최고의 필기감을 느낄 수가 있다. 공부에 아이패드를 활용한다면 무조건 펜촉을 바꿔보아라. 종이질감 필름과 매우 궁합이 좋다. 

 

궁극의 공부 도구

공부엔 12.9인치, 종이질감 필름, 애플 팬슬 펜촉 교환으로 열공해보자

 

관련링크

 

서플라이코 정품 애플펜슬 소프트 펜촉 1세대 2세대 호환 Peilinc AIEACH 필기감 이중사출, 하드 3개입 + 소프트 3개입<Apple 아이패드 프로 12.9 5세대 M1칩, Wi-Fi, 256GB, 스페이스 그레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