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의 가장 큰 단점 해결되다(매우 개인적인 생각)
맥북 에어 M1을 구매하고 모든 것에 만족했지만 나가 유일하게 하는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돌아가지 않는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것을 고려하여 사라고 추천했었다. 아래 링크의 작성한 포스팅 두 개에도 같은 내용을 적어뒀는데 macOS Monterey로 OS가 업데이트되면서 드디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지원 되게 됐다.
업데이트 시간이 오래 걸린다
몬테레이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돌아간다는 소식을 이전부터 듣고 있었기 때문에 몬테레이 업데이트 알림이 뜨자마자 업데이트를 해줬다. 배경화면이 약간 을씨년스럽게 바뀌는데 마침 핼러윈이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괜찮다. 주말에 설치를 했는데 한 시간 정도 소요된 거 같다. 다운로드하자마자 배틀넷에 접속하여 스타크래프트를 작동시켜 보았는데 감동의 오프닝부터 베틀넷까지 잘됐다. 윈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 어느 정도 딜레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초고수도 아니고 가끔 빨무를 즐기는 사람의 입장에선 그런 딜레이는 아예 안 느껴졌다.
라이트 유저는 맥북 에어 M1이 최고의 선택지
블로그 작성, 스타크래프트, 워드 문서, 유튜브 & 넷플릭스 시청만 랩탑에서 하는 나 같은 라이트 유저는 맥북 에어 M1 같은 가성비 랩탑은 없을 거 같다. 스피커 성능도 외장 스피커까진 아니지만 내장 스피커에선 독보 적으고 키보드 키감도 뛰어나고 가장 좋은 성능의 트랙패드까지 100만 원 초반의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 특히 아이폰, 아이패드를 쓰는 유저는 아이클라우드로 모든 기계에서 연동이 되기 때문에 작업의 연속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며 따로 파일을 이동시키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동시화 됨으로 매우 편해진다.
맥북에어 정말 잘 샀다
나는 운 좋게 카드 할인까지 있어서 89만 원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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